앞으로는 대형마트에서 마음대로 가격할인을 하지 못하게 되는 이른바 마통법이 발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판매 제품의 최저 가격을 대형마트등 유통업체에서 결정했었지만 앞으로 마통법이 시행되면 최저 판매가격 결정권이 제조사에게 주어짐으로 대형마트가 마음대로 가격할인을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마통법 하에서는 최종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에 물건을 구매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될 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 왜나하면 제조사가 최종 소비자 판매 가격을 결정하는 경우 오히려 높은 가격을 책정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휴대폰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는 단통법, 도서 할인을 제한하는 도서정가제에 이어서 일반 마트에서도 할인을 막는 마통법까지....................

이건 제조업 전반에 적용되는 것 같아서 피할 길이 없네요 ㅠㅜ

판매가가 싸게 팔겠다는것을 왜 막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 기사  : 대형마트 마음대로 가격할인 못한다 ( 클릭 )